샬롬. 어제 (2월12일) 저희 살라띠가 JHB (새생명)교회 13주년 창립 기념일 축하 예배는 주님의 특별한 인도하심이 있었습니다.
여의도 침례교회 국명호목사님과 사모님께서 참석해주셨는데, 선교지로 파송된지 27년만에 파송교회 담임 목사님의 심방을 받아서 감개 무량입니다.
국목사님은 열정적인 설교를 통해서 주님의 크신 은혜를 참석한 교인들에게 전했습니다.
저희 교인들이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한바, 232명 (외부 손님 및 초청찬양팀 제외하면 205명)이 참석했는데,
이중에서 교회 처음 방문한자는 아이들 포함하여 14명 입니다.
올해 1월부터 저희교회는 6주 연속으로 새신자들이 주일 예배에 참석하고 있는데, 모두 34명이 새로 나왔습니다.
13년간 교회 목회하면서 주일 오전에 비가 한번도 온적이 없는 기적을 오늘도 체험합니다.
주님의 축복이 인도네시아와 무ㅇ림선교를 위하여
기도하는 모든 분들에게 넘치시길 소망합니다. 주님안에서 하영광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