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렇지 않아도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멜 감사해요.
전 070 전화가 없어요.
카톡을 한 번 시도해 보지요.
많은 기도 필요합니다. 주님이 응답하시니 감사해요.
많은 일들이 오가는데 시간이 없어 편지를 못 보냈어요.
기도에 도참해 주셔서 감사해요.
제자 공부에 참여한 자매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한 주 쉬었어요.
시험에 들지 않고 굳건히 서도록 기도해요. 내일 오후에 성경공부에
옵니다. 주님이 다스리시도록 기도해 주세요.
시골에도 7-8명의 여자 분들이 매주 말씀을 공부하고 있는데 정말 더디
성장 하네요. 반석위에 믿음이 세워 지도록 기도해 주세요.
추위 전에 해야 할 일들이 많이 있고 성탄 준비에도 그렇네요.
주 안에서 이 모든 일이 잘 진행되고 승리로 이끌어 지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교회에 암이 걸린 자매가 셋이나 있어 끊임 없는 기도 중입니다.
비카(16세), 비오리카(60세), 라우라(40+?). 감기처럼 많은 이 암 주님이 치료해
주실 것을 믿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자매들 속에 주님이 함께하시고 간섭
하시는 가운데 소망을 갖고 기도 중입니다. 주님의 승리를 기대하며.
주님의 사랑으로 우리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있어요. 불쌍히 여기사 새롭게 되는
영적으로 깨어지는 역사가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주 안에서 승리를...
루마니아에서,
권 경숙 선교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