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선교사 박채관. 김현순 기도제목 올립니다.
살롬 !!!
우리 주 예수님께서 주시는 평강과 복이 제자교회와 방글라데시 목장 성도님들께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의 부부 목장원님들의 사랑과 염려기도로 건강하고 평안합니다.
주님께서 맡기신 사역들을 “대신하는 손발”로서 ‘최선을 다하리라’ 다짐하면서 일하지만 …
늘 다짐뿐 주님 앞에서 미안. 죄송. 부족함을 느낄 뿐입니다.
이 모두가 다 사랑의 능력입니다.
방글라데시 극빈가정의 임산부들은 대부분 영양실조 상태에서 임신하게 되고, 열악한 환경, 영양실조 상태로 출산하게 됩니다.
* 유네스코 발표에 의하면 “방글라데시 영,유아 사망률”은 1~3위를 오르락내리락합니다.
생명이 살아있어야 언젠가는 복음을 들을 기회를 갖게 되고 구원 얻을 기회를 얻게 될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주님의 마음과 사랑으로 보내 주신 헌금을 통해 “극빈가정 영.유아 분유 나눔”의 혜택을 받을 아이로 선정 된 아이들에게 14일만에 1kg씩, 한 달이면 두 번 2kg의 분유를 나눠줌으로 건강한 생명으로 자라가게 하고 있습니다.
이 모두가 다 주님의 능력입니다.
* 디나즈뿔(도). 비람뿔(군). 껫뜨라핫(면) 노아당가(면소재지)에 노아당가교회를 건축했습니다.
* 2015년 12월 05일에 기공하여 2016년 2월 현재 천정 공사까지 마쳤습니다.
* 데시마(면)에 현재까지 개척된 3개의 교회(말똘라교회. 공가다스교회. 반노와라교회)의 교인들이 연합집회를 할 수 있도록 좀 아름답게 지었습니다.
* 앞으로 전기공사와 팬(선풍기), 형광등을 달고, 실.외벽 페이트를 칠하는 공사가 남았습니다.
우기가 되기 전에 마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함께 손 모아 주실 기도 제목입니다.
1. 분유 나눔만을 넘어서 “탁아소 설립”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여인들은 영.유아를 맡겨놓고 돌보는 동안에, 일(직장)을 마치고 와서 아이들을 데려감으로 실지적인 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탁아소를 설립 위해)
2. 노아당가교회 건축 공사가 아름답게 마무리 되고, 구원의 역사. 부흥을 위하여.
박채관. 김현순 올림
보내주신 기도제목으로 기도했습기다.
생멍이 살아있어야 언제가는 복음을 들을수있다 라는 말이
가슴아프네요. 주님의 은혜가 선교사님 사역에 가득하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