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본의 윤정현 이경미 선교사입니다.
올 2015년, 주님의 은혜로 감사한 한 해였습니다. 2015년을 돌아보면서,
'우리 가정 뒤에 참으로 많은 분들과 교회들의 헌신적인 기도가 있었구나'
선교라는 것은 과연 선교사인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가 하는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찾아왔습니다.
참으로, 많은 기도가 모여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가는가 봅니다.
그 많은 기도와 섬김 가운데
강부임 목자님의 사랑의 섬김과 뜨거운 기도에 힘입어
저희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마음 깊이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고국에서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서 애쓰고 헌신하시며
선교사 가정을 위해 있는힘껏 섬겨주시는 것을 잊지않겠습니다.
이 사랑의 빚을 어찌 갚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저희들도 힘껏
복음 전하고 영혼 구원하는 삶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강부임목자님. 거듭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목자님의 마음의 소원을 이루시고,
목자님의 삶 가운데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길 축복합니다.
기쁜 성탄, 복된 새해 맞이하세요 ^ ^
윤정현 이경미 희주 시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