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롬!!!
목장장을 비롯한 목장원님들께 평강과 형통의 복들이 가정들과 하시는 일들 위에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의부부는 기도와 염려. 넘치는 사랑 덕분에 무사무탈합니다.
모두가 다 방글라데시 목장원님들의 덕분이기에
주님의 마음과 사랑으로 베풀어 주심이기에 감사를 드립니다.
* 교회 건축 상황이 많이 금금하시리라 믿습니다.
10월말경부터 시작하려는 교회건축 계획이 12월 중순이후 부터나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저의 부부 비자가 만료되어 방글라데시에서 연장 신청을 했으나 안 되어
급기야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에 와서 비자 신청을 했는데 방글라데시 종교국에서 서류가 와야 한다고 합니다.
(저의 부부가 신청한 비자가 M비자인데)
방글라데시에서 연락하니 12월 말경이 되어야 비자를 위한 서류가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12월 말까지 기다릴 수 없어 할 수 없어 T비자라도 신청했고...
다음 주 월~화(23~24일)에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25일(수)날. 급하게 방글라데시로 들어갑니다.
12월에 "M비자신청을 위한 서류"가 나오면 또 서울에 들어와야 합니다.
그 때는 방글라데시 목장원님들을 한 번 찾아 뵙도록 하지요.
* 들어가서 조금 정리가 되면 노아당가교회 건축은 12월 중순경에나 시작가능할 것 같습니다.
* 그동안 비자 문제에 신경을 쓰다가 교회 건축이 지연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러한 상황(비자문제)을 미리 연락 드렸어야 했는데....
이제서야 연락드려 죄송합니다.
*기도부탁 드립니다.
1. 저의 부부 정식으로 신청한 M비자가 말썽없이 잘 나오도록
2. 노아당가교회 건축에 사단이 방해하지 않도록.
3. 노아당가교회의 담임목회자(로니 셔랜 전도사)님이 더욱 믿음에 굳게 서도록.
감사합니다.
목양원님들의 가정들과 하시는 일들 위에 "여호와 이레"의 복들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방글라데시에 도착하면 곧 연락드리겠습니다.
박채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