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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교회

선교나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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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게는 채찍,나귀에게는 재갈,미련한 사람의 등에는 매가 필요하다. 26:3”

너무 뜨거운 햇빛으로 푸르렀던 잡초들이 갈색으로 바뀌었습니다.

한국에는 메르스로 인하여 많은 분들이 힘들어 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평안이 함께 하시길 기도 합니다.

감사제목:

김복희 선생 입국: 비자 문제로 비록 계획보다 한달 늦게 들어 왔지만 6 18일 침켄트로 무사 들어 왔습니다. 기도해 주신 동역자들께 감사합니다. 지금은 영주권 신청을 위하여 필요한 서류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착과 서류 준비를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루슬란 & 마리아나 부부 집 구함: 비록 허름한 집이지만 무료로 살 수 있는 집을 구하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재정적인 부담이 있었는데, 루슬란 형제도 체육 선생으로 전에 가르쳤던 학교에서 9월부터 가르치게 되어서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기도제목들:

선한 목자 교회 사역 시작: 새롭게 옮겨 사역하게 된 선한 목자 교회는 2005년 저희 단체 사역자들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2006년 저희가 침켄트로 왔을 때는 저희 단체 사역자들과 카작 성도들의 인원이 비슷하여 저희 가정마저 다닌다면 외국인이 더 많아지게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당시 리더의 조언과 저희의 소망으로 다른 카작 교회를 섬기기로 하였습니다. 현재는 외국인으로는 저희 가정만이 있고 성도들도 많이 줄어 현재 13-15명의 성인과 6명정도의 아이들이 모임을 갖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만 목사와 나지아 사모와는 이전부터 좋은 만남을 가졌었고-2006년 함께   침켄트로 오게 됨- 선한 목자 교회에서 동역자로 함께 교회를 섬기기로 상의하였습니다. 618일 저녁 교회 리더들의 모임에서 저희에게 말씀으로 리더들 양육에 도움 요청을 받았고 아내 또한 전에 말씀 묵상 강의를 한 적이 있어서 여성들을 말씀으로 양육 하기로 하였습니다. 저희 가정이 바른 말씀과 본이 되는 삶으로 섬기며 도울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한글 교육 사역: 지난 511일부터 대통령 학교(중고)에서 한글 교육을 하였습니다. 20명의 아이들이 참석하여서 열정과 관심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612일 수업을 끝으로 여름 방학을 시작하였습니다. 9월에 다시 시작하게 됩니다. 저와 아내는 효과적인 한글 강의를 위하여 온라인 한글 연수를 받고 있습니다. 72시간 강의와 과제들을 해야 하는데 지치지 않고 모든 강의와 과제를 마칠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실크로드 단기 선교:: 현재 진행 중인 실크로드와- 1차는 622일부터-78일까지 우즈베키스탄에서, 2차는 629일부터 715일까지 카자흐스탄에서 훈련하여 중앙 아시아 국가들로 단기 선교 팀을 보냅니다.-. 안전, 동역 하는 현지 교회들,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께로 돌아오는 구원의 역사들이 이루어 지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여러 팀들의 방문을 위하여: 몰도바에서 라두 형제가-전에 1년간 저희 지역에서 사역하였던 형제- 젊은 팀들과 아내를 데리고 7월 중순에 방문/오엠 지역 리더 부부가 7월 중순에 방문하게 됩니다. 7월말에는 이랜드 회사에서 팀이 저희를 방문하게 됩니다. 방문하는 팀들을 잘 섬기고, 하나님께서 하시는 사역들을 잘 나누며 교제 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가정을 위하여:

아버님 소천과 어머님을 위하여: 627일 새벽235 7년간 병상에서 고생하시던 아버님께서 소천 하셨습니다. 629일 무사히 장례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아내는 손님들이 오시게 되어서 참석하지 못하였고 저 혼자서 급하게 비행기표를 구하여 입관 예배는 참석하지 못하였지만 발인 예배를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아버님의 장례를 위하여 원근 거리에서 참석하여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어머님께서는 골다공증과 허리 통증이 심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은 후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을 계획입니다. 영육간에 연약한 어머님의 회복과 건강을 위하여 기도 부탁 드립니다.

아이들을 위하여: 함께 아침마다 말씀 묵상을 나누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유진이가 집중하지 않았는데 현재는 습관이 되어가는지 잘 나누며 들으려고 노력합니다. 방학 동안에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또한 말씀 묵상을 잘 배우며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더욱 깊어 지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채찍, 재갈 또는 매로 불순종하는 저희 자아가 더욱 훈련 되어 순종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오늘의 삶이 살기를 기도합니다.

 

김 창익 & 은령 드림

  • profile
    조미경 2015.07.20 18:47
    선교사님 소식 감사드립니다. 아버님 소천으로 마음이 힘드셨겟습니다. 주님께서 위로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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