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자교회

선교나눔터

조회 수 675 추천 수 1 댓글 1

5월 기도 제목:

“내가 바라는 것은, 그리스도를 알고, 그분의 부활의 능력을 깨닫고, 그분의 고난에 동참하여, 그분의 죽으심을 본받는 것 입니다.3:10

하나님이셨지만 저희를 위하여 낮아지고, 십자가 죽음까지도 순종하고, 부활하여 왕으로 통치하고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함께 동역하는 여러분께 문안 인사 드립니다.

 

기도 제목:

한국 문화와 한글 수업: 428일 남부 카자흐스탄지역에서 우수한 학생들을 뽑아 미래 지도자들을 양성하기 위하여 좋은 환경과 외국 선생님들을 초청하여 설립된 나자로바예프 대통령 학교를 방문하였습니다.

학교로부터 한글 수업에 관한 요청을 받아 고려인 선생님과 함께 680여명의 학생들 앞에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511일부터 신청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주일에 3 6시간 한국 문화와 한글 수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믿지 않는 젊은이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도 되지만 자유스럽게 복음을 전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인내와 지혜가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번 기회를 어떻게 인도하실는지 기대되며 좋은 만남을 통하여 복음의 통로가 되기를 기도 합니다.

 

실크로드 단기 선교 훈련: 매년 여름에 저희 단체에서 진행하는 실크로드 단기 선교가 623-79일간 하게 됩니다.

중앙 아시아에서 자원하는 성도들을 훈련하여 인접한 국가들로 복음을 전파하러 보냅니다.

매년 하나님께서 이 행사를 통하여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이 기쁜 소식을 들으며 예수 그리스도께로 돌아오는 구원의 역사들을 보여 주셨습니다.

올해도 하나님의 복음이 담대하며 분명하게 증거되어 구원 받는 사람들이 많이 생길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어린이 & 청소년 캠프: 523일부터 3개월의 긴 방학이 시작됩니다. 방학 기간에 615-20/713-18/810-15 3번의 어린이 & 청소년을 위한 캠프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캠프를 위하여 준비 하며 기도 하고 있는데 자원하며 섬기는 젊은이들이, 정부로부터 허락 받지 못하는 캠프인데(16세 이하에게 복음을 전할 수 없습니다) 안전과 믿지 않는 어린이들이 많이 참석 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팀원들을 위한 기도: 저희가 오엠(O.M.) 침켄트 지역 리더로 함께 동역하는 팀원들을 격려하며 돕고, 섬기고 있습니다. 팀원들의 필요들을 찾을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하는데 함께 기도 부탁 드립니다.

레이첼 자매: 58세 미국에서 온 싱글 자매입니다. 함께 사역한지 9년째이고 비자 문제로 매달 한번씩 이웃나라 국경을 넘어 갔다 와야 하는 불편함 가운데 있습니다.

위가 예민하여 가끔씩 통증을 호소하는데 건강과 장기 체류비자 신청을 하려고 하는데 필요한 서류들이 잘 준비되어 장기 체류 비자를 받을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마리아나 & 루슬란 부부: 루마니아에서 왔고 사역한지 8년째인 자매입니다. 작년6월에 현지 타타르 족 형제와 결혼 후에 루마니아에 갔다가 61일에 다시 카작으로 돌아 오게 됩니다.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황입니다. 전에 가끔씩 팀에서 도움을 주었는데 여전히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사역에 성실하고 열정적인 분들입니다. 자매가 9월 출산을 앞두고 있고 머물 숙소를 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재정적으로 도움의 손길들을 보내어 주시고, 적절한 숙소를 구할 수 있도록, 산모와 아기가 건강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김복희 자매: 다른 도시에서 2년간 사역하다가 장기 사역지로 저희 지역으로 결정하여 오게 됩니다.

장기 체류 비자 신청을 위하여 먼저 어떤 형태의 비자를 받아야 했는데, 한국과 카작 양국간 한달 간 무비자 협정으로 관광비자를 받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현지인의 도움이 필요한 개인 초청장을 준비하고 있는데 개인 초청장 발급을 위하여 초청자가 정보기관의 검사와 심사를 받아야 하는 불편함을 감당해야 합니다.

기도 부탁 합니다. 개인 초청에 도움을 주는 현지인을 찾아 개인 초청장을 받을 수 있도록, 머물 숙소와 예상보다 늦어지는 과정가운데 자매가 인내하며 기다 릴 수 있도록…

김연선 자매: 한국에서 4월말에 파송 받고 언어 공부와 수련회 참석 후에 8월부터 저희 지역에서 2년간 사역하게 됩니다. 비자를 위하여 이곳 대학에서 학생으로 공부하게 됩니다.

언어도 모르는 상태에서 공부해야 하며, 처음으로 학생 비자를 받으려고 준비 중입니다. 또한 6개월간 현지 문화와 언어 습득을 위하여 현지인 가정에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학생 비자와 거주 할 현지인 가정을 구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여러 모임들: 52일 현지 가정 교회 목회자 모임/ 54일 사역자 기도 모임/518일 가정교회 사역자 모임/ 매주 팀 모임. 모든 모임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가정을 위하여:

아버님 & 어머님: 아버님의 병세는 몸이 더 마르고, 산소 호흡기를 사용하고, 수혈과 영양제 주사를 맞았지만 안정적입니다. 4월초에 어머님께서 아버님의 마른 모습으로는 한 달을 버티시기 어렵다고 하셨는데…

생명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 분명합니다. 삶의 마지막 과정에 계신 아버님과 많이 지치시고, 허리 통증으로 고생하시는 어머님을 위하여 기도 부탁 드립니다.

아내 건강: 손에 알레르기가 아직도 낫지 않고 있습니다. 참을 수 없는 가려움과 통증으로 힘들어 하는데 별다른 치료 방법을 찾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고관절도 아파서 힘들어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나님께서 긍휼과 은혜를 베푸시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바울이 바라는 것에 대한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며 여러분의 고백이 되기를 기도 합니다.

섬김과 사람에 감사 드리며

김 창익 & 은령 드림

  • ?
    안드레이 2015.05.16 13:35
    올 여름에도 많은 사역이 준비되어 있네요. 주님이 김선생님 가정을 통해 많은 열매들을 맺어가실 것을 바라봅니다. 홧팅!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필독) 선교나눔터 글쓰기 권한 변경건 관리자 2018.10.29 4105 2
공지 [선교사역부] 선교지 소식 현황 손승구 2013.02.22 14119 3
공지 [선교사역부] 선교지 소식 등록 관련 공지입니다. 3 관리자 2012.07.24 13958 3
186 캄보디아 박순희 선교사님 7월 선교일지♡ 1 원미영 2015.08.01 516 0
185 기쁨의 소식-스리랑카 2 file 최다니엘 2015.07.22 501 0
184 남아공 7월 선교이야기 1 file 기송자 2015.07.05 648 0
183 김창익 & 은령 7월 편지 1 김창익 2015.07.04 530 1
182 양곤에서 6월 선교지 소식 2 김광한 2015.07.02 800 1
181 김 창익 & 은령 6월 소식 김창익 2015.06.13 564 1
180 필리핀한영희선교사 6월선교소식지 2 file 박승신 2015.06.09 605 1
179 에스뻬란사(허익현선교사) 1 file 박은미 2015.06.06 748 1
178 미얀마 양곤 5월 3 김광한 2015.05.30 619 1
177 티벳목장 선교지 소식 file 양근혜 2015.05.26 496 1
176 Taiwan Letter file 양근혜 2015.05.26 701 2
175 남카작 침켄트(싸이람) 5월 소식 2 정 안드레이 2015.05.16 842 1
174 크즐오르다목장 2015년 04월 선교지 소식입니다. 함께 기도해주세요. 3 file 장외숙 2015.05.12 691 2
173 태국에서 5월 기도편지(김철수, 황금례) 8 김철수 2015.05.12 780 2
172 [살라띠까목장] 5월 선교지 소식 2 손승구 2015.05.12 1476 2
» 김창익 & 은령 기도 제목-5월 1 김창익 2015.05.07 675 1
170 4월의 기도편지 file 강부임 2015.05.02 867 2
169 3월의 기도편지(일본목장) file 강부임 2015.05.02 963 2
168 알마터4월 5 김현종 2015.05.01 692 2
167 양곤소식 1 김광한 2015.04.03 783 2
Board Pagination Prev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Next
/ 4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