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녀장학금만25억
황경애사모의자녀교육노하우
오늘 목회자 생각은 지난 자녀교육축제에 오셔서 말씀을 전해주신 황경애 사모님의 말씀을 요약하여 받은 은혜를 되새기고자 합니다.
1. 신앙교육을 철저히 했다. - 자녀를 갖기 전부터 금식기도를 하고, 임신해서는 배에 안수기도를 하고, 자라날 때는 가족예배로 기도와 시편, 잠언 등의 말씀과 찬양으로 양육했다. 마태복음 6장 33절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는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중심, 교회중심, 예배중심, 말씀중심, 기도중심으로 살아가게 했다.
2. 인성교육을 철저히 했다. - 인격을 가르치고, 예수님 성품을 가르쳤다. 인간이 되게 했다. 한국적 예절을 가르쳤다. 어른이 숟가락을 든 후에 숟가락을 들게 했다. 손님이 오면 예의를 갖추게 했다. 어른에게 세배하는 것을 가르쳤다. 인사를 제대로 하게 했다.
3. 도전하는 아이로 키웠다. - “다른 아이들이 하면 너도 할 수 있어,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넌 가능할거야.”라는 말로 새로운 일에 용기를 갖고 도전하게 했고, 격려했다. 어릴 때부터 꿈과 비전을 심어주었다. 언어를 조심했다. 아이들은 말을 먹고 산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의 증거라고 하신 말씀을 붙들고 비전을 선포하고, 확실한 꿈을 제시하고 그것을 품고 나아가게 했다. 어머니 말은 자녀에게 엄청난 영향을 끼친다. 자녀를 위한 확실한 무기는 어머니의 기도이다.
4. 최선의 삶을 살아가도록 가르쳤다. - 다 최고가 될 수 없다.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가게 했다. 충성하게 했고, 신실한 자가 되게 했다. 자녀는 부모의 1차 미션이고, 선교지이다.
5. 돈 관리하는 법을 가르쳤다. - 어릴 때부터 십일조 훈련시켰다. 아이일수록 소유욕이 강하다. 십분의 일은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임을 몸에 배이도록 했다. 용돈이나 세배돈 등 무엇이든 얻은 것에서 십분의 일을 하나님께 드리게 했다. 만 3세 때 통장을 만들어 주었다. 노동의 대가와 수고의 대가를 알게 했다. 그래서 일을 시키고 돈을 주어 돈의 가치를 알게 했다.
6. 봉사하는 삶을 가르쳤다. - 예수님의 나눔의 삶을 배울 수 있도록 어렸을 때부터 선교단체 등과 함께 하면서 삶에서 봉사가 우러나올 수 있도록 생활화 했다. 섬김의 리더십을 갖도록 한 것이다.
7. 국제적인 감각을 키웠다. -다양한 외국 문화와 어학을 접하게 했다. 초등학교 때부터 봉사활동을 참여하게 했고, 방학 때는 실컷 놀게 하거나 여행을 다니는 등으로 다양한 경험을 하게 했고, 학기 중에만 공부에 집중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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