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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교회

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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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ID:pastor,IP:211.225.54.133) 2010-08-07 22:00:04 255
                                열린우리교회 집회 잘하고 왔습니다.

 

  지난주 서울열린우리교회 전교인 수련회에 강사로 저와 변경옥목자, 이복순목녀, 신예림 자매가 다녀왔습니다. 저의 오전 집회 전에는 변경옥 목자가 목자로서의 사역 간증을, 신예림 자매가 목장에 나와 지금까지 신앙생활 가운데 역사하신 하나님을 간증했습니다. 그리고 저녁 집회 전에는 이복순 목녀가 목녀로서의 사역 간증을 했습니다. 그런데 얼마나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지 간증을 너무나 은혜스럽게 해 주었고, 열린우리교회 상황에 딱 맞는 간증을 해 주어 담임목사인 저로서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우리 교회 목자들과 목녀들이 참 잘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열린우리교회 담임목사인 양권승목사님께서 저와 간증을 해준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보내오신 메일 내용입니다. 가정교회를 하고 난 이후 가정교회를 하는 타 교회 집회를 처음 한 것이라 그 은혜를 모든 교우들과 나누고 싶어서 이렇게 목회자 생각 란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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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목사님!

  이번 수련회 기간에 짧지만 귀한 시간 내어 주시고 말씀과 간증으로 소중한 은혜를 끼쳐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많은 은혜와 간증이 있었으며, 변화에 대한 소망이 생겼습니다. 목자인 장로님들은 지난 오랜 세월 수련회 시간 중 가장 좋았다 라고 하며, 앞으로 가정교회 사역을 통해 사명 감당하겠다는 다짐도 있었습니다. 새벽기도를 일찍 나와서 기도하는 시간이 되었고 방언을 받은 여집사님은 눈물로 주님 앞에 헌신하기도 하였습니다. 좋은 열매가 맺힐 것입니다. 좋은 소식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더불어 함께 와 주신 변 목자님과 이목녀님, 그리고 신자매님에게도 감사의 말씀 전해 주십시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저희 교회 상황에 가장 합당한 분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는 장로님들의 말씀도 전합니다. 건강하시고 이후에 좋은 교회 지속되길 소원합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양권순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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