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과
말씀축제 내용요약(1)
지난
주일부터
수요일까지 설립12주년 기념 가정교회 간증과 말씀 축제가 있었습니다. 수지제일교회의 박경남 목사님과 안양은광교회의 조근호 목사님 그리고 두
교회를 합하여 여섯분의 목자, 목녀님들의 간증은 지금 우리의 모습을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가야될 모습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의미 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오늘과 다음주 목회자의 생각은 박경남 목사님과 조근호 목사님이 하신 말씀의 핵심을 요약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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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목장을 만들려면(박경남목사)
1.
적극적인 화해자가 되라. 방관자가 모인 공동체는 사람이 모이지 않는다. 할 수 있다면 상대방의 마음을 존중하라. 2. 자신의 치부를 용기 있게
드러내라. 형식적인 이야기를 하는 목장에서 치유의 역사는 일어나지 않는다. 목장모임에서 무엇이든지 다 말하라. 먼저 솔선수범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3. 누구라도 품으라. 상대방을 직시하지 말고 하나님을 거쳐서 보라. 그리하면 얼마든지 용서해줄 수 있고, 얼마든지 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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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이 중요하다(박경남목사)
1.
방향이 맞으면 늦더라도 도착하겠지만 방향이 틀어지면 빨리 가는 것이 아무런 의미가 없다. 방향이 정해지면 가다가 쓰러지더라도 포기하지 않는다.
다른 것 생각하지 말고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나가라. 방향만 맞으면 바르게만 가면 열매는 자동적으로 맺힌다. 2. 영혼을 구원하는 것에 모든
가치를 두어야 한다. 목장에 불신자. VIP가 없으면 목장은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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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뒤에는 숨은 희생이 있다(조근호목사)
1.
예수님이 희생하시고 하늘로 올라가신 이유는
성령을 보내주셔서 교회를 세우시기 위함이다. 교회는 축복의 통로이다. 교회는 만물을 충만케 하는 하나님의 방법이다. 우리 자신과 우리 자녀의
문제는 오직 교회만이 해결한다. 교회를 놓치는 것은 나를 놓치는 것이고, 자녀를 놓치는 것이고 교회를 놓치는 것이다.
2.
가정교회가 주는 유익.
1)청소나 주방봉사도 축제가 될 수 있다. 2)영혼구원이 이루어진다. 새 영혼이 들어오지 않으면 목장은 슬럼프에 빠져간다. 3)재생산이
이루어진다. 제자훈련의 단점은 재생산이 안된다는 것이다. 가정교회는 목자와 목녀가 자기 닮은 사람을 만들어낸다. 십일조 안하면 나처럼 해보라는
말을 못한다. 그러니 목자와 목녀는 매사에 모범을 보일 수밖에 없고, 그것을 목장 식구들이 닮아간다. 4)남성리더십이 세워진다. 5)기도회가
활성화된다. 6)새신자가 제자로 세워진다.
3.
목회는 인내가 90%이다.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가슴에 묻어야 한다. 목자와 목녀의 수고를 하나님이 보상해주신다. 영광스럽게 하신다. 내가 하나님의 교회를 위하여
헌신하면 하나님을 나를 위하여 헌신해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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