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과 축하는 이렇게 하겠습니다.

가정교회를 하면서 주일 연합 예배시간에 간증하는 일과 축하할 일이 많이 늘었습니다. 그 때 마다 목장에서 꽃과 선물을 준비하여 축하와 격려를 하고 있는데 이러다 보니 예배가 어수선해질 뿐 아니라 예배의 흐름이 끊어지는 듯해서 하나님께 집중하기가 어려워짐을 느꼈습니다. 이에 다음과 같은 원칙을 세웠습니다. 이에 원칙대로 진행하면서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보완하겠습니다.

1. 간증은 이렇게 하겠습니다.

1) 생명의삶, 새로운삶, 경건의삶 간증은 주일에 한명, 수요일에 3명을 하겠습니다.

2) 확신의삶, 하나님을경험하는삶 간증은 주일에 한명을 하겠습니다.

3) 세례간증은 특별한 경우(간증자가수요예배에도무지참석하지못할 경우)을 제외하고는 수요일에 모두 하겠습니다.

4) 목자(대행목자)간증은 주일 목자 안수식 후에 하겠습니다.

5) 선교팀보고는 주일에 한명, 수요일에 한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평신도세미나참석소감은 수요일에 한명, 주일에 한명을 하겠습니다.

※ 삶 공부 수료식은 광고 직후에, 수료간증은 설교직전에 하겠습니다.

2. 축하와 격려는 이렇게 하겠습니다.

1) 방문자 환영은 카드를 작성한 분에 한하여 이름만 호명하겠습니다(일어서게도 안하고 박수도 안칩니다).

2) 등록헌신자 환영은 선물증정과 함께 담임목사의 악수와 박수만 하겠습니다.

3) 삶 공부 수료식은 수료증 전달과 담임목사 악수와 박수만 하겠습니다. 단 생명의삶의경우는구원받은분이처음수료하는공부이기에목장에서또는가족들이축하꽃을전달합니다.

4) 회원교인영입은 목자가 함께 나와 회원교인신청을 하고 영입 후 교인들이 박수만 하겠습니다.

5) 허그식(보듬식)은 목장식구들이 꽃한송이씩 전달 후 허그할 때 교인들 축하 찬송(박수치면서/314장 기쁜 일이 있어 천국 종치네)하겠습니다(허그식은 우리교회에서 처음으로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하고, 세례 받고, ‘확신의 삶’을 마친 분이기 때문입니다).

6) 목장교사임명식은 임명장 전달 및 담임목사 악수와 박수만 하겠습니다.

7) 헌아식(아기낳은후첫번째예배드림)은 아이를 하늘로 들고 헌아 기도와 박수만 하겠습니다.

8) 세례간증 및 수료간증은 간증후 박수만하겠습니다.

9) 대행목자임명은 서약 후 임명장 줄 때 담임목사가 "예수님 닮은 목자가 되시도록 박수로 격려 하겠습니다" 하면 박수만하겠습니다.

10) 목자안수는 목자중에서 운영위원들이 몸에 손 얹고 기도한 후, 담임목사가 머리에 손 얹고 기도 후 목장식구들이 꽃한송이씩 전달 하겠습니다. 이 때 성도들은 박수만 하겠습니다.

※ 수료자들나 간증을 위해 강단에 나오시는 분들은 앞쪽에 앉으셨다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