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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교회

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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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말

 

사랑하는 사람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말이 있지만 쑥스럽다거나 ‘나는 원래 이런 것 안해’ 라는 핑계를 가지고 마음속에 있는 말을 안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후회하게 됩니다. “그 때 왜 내가 그 말을 해주지 못했을까?”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말을 여러분에게 소개할 까 합니다.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우리 성도들에게는 자연스러움이 되면 행복한 교회, 행복한 가정, 행복한 삶이 될 것입니다.


01. 당신 오늘 아주 멋져 보이는데 혹은 아름다워 보이는데.

02. 정말 잘했어요! 역시 당신 이예요!

03. 당신하고 떨어져 있으면 너무 보고 싶어요.

04. 이제 생각해 보니 그 때 당신 판단이 옳았어요.

05. 당신이 있기에 내가 얼마나 안심이 되는지 몰라.


06. 세상에 어떤 일이 있든 나에게는 당신이 우선이야.

07. 매일 매일 이 모든 일을 해줘서 고마워.

08. 이 세상에서 나와 가장 가까운 친구가 바로 당신이야.

09. 나는 태어나도 당신과 결혼 할 거예요.

10. 오늘 하루 당신이 너무 보고 싶었어요.


11. 너무나 당신이 많이 그리웠어요.

12. 하루 종일 당신 생각한 거 알아요.

13.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당신이 옆에 있어서 좋아요.

14. 눈을 감는 날까지 사랑하는 사람은 당신뿐이야.

15. 웃을 때 보이는 눈이 반짝이는 게 보기 너무 좋아.


16. 내가 아는 사람들 중에 당신은 언제 봐도 가장 멋있어.

17. 난 당신을 믿어요.

18. 당신에게 나한테 얼마나 큰 의지가 되어주는 지 모르죠?

19. 기분이 안 좋다 할지라도 난 당신만 보면 기분이 좋아져.


최근에 제가 아내에게 한 말은 이것이었습니다.

“어떻게 당신과 내가 이렇게 만나서 부부가 되었지. 너무 신기하고 놀라워. 당

신이 나의 아내라는 것이 너무 감사해. 고맙고 사랑해^^(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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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오인 2014.03.08 00:06
    70(?)년대 이전에 태어난 한국사람들의 정서에 위의 19가지를 하기엔... 너무 많습니다 목사니~임~~ ^^;;
    그래도 꼭! 필요하고 당연한 얘기니까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 목사님이 사모님께 하신 말씀을 저도 어제 아침에 했습니다..
    'I Love You ~~' 했더니... 아내가.. '한국말로 햇!',,
    그래서.. 덥썩 안아주면서 (느끼하게)'사랑해 ~~' 라고 했더니.. 'me too ~~' 하더군요 ^^

    이런 적나라한 생방송을 옆에서 지켜보던 딸이.. '엄마아빠 아침부터 왜그래' ??
    아들은.. 피식피식 웃고있었습니다.

    목사님 따라했더니
    하루가 정말 행복했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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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영춘목사 2014.03.09 10:18
    권목자님, 감사해요^^ 언제나 저를 응원해주시는 권목사님을 싸랑합니다. 저에게 큰 의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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