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을 이제 한 주일 남겨놓았습니다. 이번 주가 지나면 우리는 새로운 해인 2023년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올 한 해를 돌아보며, 새로운 해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하여 정리해볼 수 있는 시간이 이제 한 주간 남은 것입니다.
그러기에 시간을 내어 하나님 앞에서 2022년 한 해 동안 감사의 고백 그리고 2022년 아쉬운 부분에 대한 자기반성 그리고 2023 새해에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에 대한 결단과 기도제목을 생각해 보면 좋을 것입니다.
2022년 한해 저의 감사의 고백은 이렇습니다. “한 해 동안 건강하게 맡겨진 역할을 잘 해 올 수 있게 하셔서 감사드립니다. 많은 사역들을 해 왔습니다. 어떻게 이런 삶을 살아갈 수 있을지 저도 놀라고 있습니다. 제 삶이 담임목사의 역할을 넘어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쓰임 받는 삶이 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한 우리 교회가 세워주신 목적을 계속해서 이루어갈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담임목사를 성공시켜주고자 하는 좋은 성도들과 함께 주님을 섬기며 살아가게 해주어 감사드립니다.”
2022년 아쉬웠던 부분은 이렇습니다. “부지런히 살아가고자 했지만 조금 더 부지런하지 못한 것입니다. 집중하고자 했지만 조금 더 집중하지 못한 것입니다.
2023년에 대한 결단과 기도제목은 이렇습니다. ”하나님과 관계를 소홀히 하지 않는 것입니다. 가족을 비롯하여 주변 사람들과 더 나은 관계를 맺어가는 것입니다. 영적 성장을 위하여 배우는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2022년은 이제 한 주간이 지나면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입니다. 아~ 하지 마시고, 한 주 동안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2023년을 새롭게 준비하게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