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호집사님 간증 요약을 이어갑니다.
시련과 힘든 일과 위기가 있었지만 목자목녀 내려놓겠다는 생각을 한 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무모한 모험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대한 기대입니다. 변화시킬 수 없는 것에 대하여 평안하고, 변화시킬 수 있는 것에 대하여 용기를 갖는 것입니다. 믿음은 시련을 통하여 성숙하게 하십니다. 목자는 목장이라는 믿음 공동체의 팀장입니다. 신뢰라는 것은 소통을 통한 확신이며, 소통을 통한 믿음입니다. 목자는 목장을 붙잡고만 있으면 됩니다.
목장의 신뢰는 목자와 목원을 연결시키는 사랑의 고리입니다. 변화지 않을 것 같은 목원의 변화는 진정한 미션임파시블입니다. 목장은 하나님이 일하시는 확실한 은혜의 자리입니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그곳에 시선을 두어야 합니다. 진정한 행복은 안락한 자리를 뛰어넘어 위험을 무릅쓰고, 새로운 도전 정신을 실천해야만 이루어집니다. 이대로 좋다는 것은 결코 행복이 아닙니다. 편하게 살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최성규목녀님 간증 요약입니다.
새로운 습관을 고치는 것보다 잘못된 습관을 고치는 것이 더 어렵습니다. 죽기 전에 한 영혼 구원하기를 소원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일하면 하나님은 하나님의 크기로 우리를 위하여 일하십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은 한편의 드라마를 쓰는 것이며, 반드시 해피엔딩으로 끝나게 됩니다. 목녀하면서 신앙의 철이 들어갔습니다. 목녀하면서 새롭게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은 내 주위에서 원칙과 함께 일하십니다. 하나님께 고정된 시선이 나에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목자목녀 했기에 사람이 되었습니다. “내가 너 주위에 항상 있는 것처럼 너도 너의 자리를 항상 지키고 있어라” 기도하면서 목자목녀 사역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나와 하나님 관계를 점검해야 합니다. 목자목녀 서약을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가까이 하시기 위해서 사역하게 하시고, 기도하게 하십니다. 목자목녀 사역은 특권입니다. 모든 특권은 하나님이 가지고 계십니다. 종은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부르심의 상이라는 푯대를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