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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교회

목회칼럼

조회 수 413 추천 수 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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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진 집사.jpg

김종진 집사(목자/초원지기) 

 (Small Business owner)


※ 가족
위정현(ITSpecialist)/JOSHUA KIM(College)/HANNAH KIM(11thGrade)


※ 신앙경력
1.2003년휴스턴서울교회에서영접과침례받음
2.2006년-2017년대행목자와안수목자3.2016년초원지기/2017년안수집사
4.2006년-2017년성례사역부총무5.2018년훈련사역부장
6.2012-2018년7번의단기봉사선교
7.세번의목장분가경험


※간증집회소개글


저는 하나님을 전혀 모르는 가정에서 자랐고 웬지 모를 부정적인 크리스천의 이미지를 가득 품은 채 살았습니다. 휴스턴에 와서 목장을 통해 예수님을 영접한 후 목자로 초원지기로 집사로 지난 17년간 하나님의 거침없는 은혜 속에 살아온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 빚진 자로서 우리는 세상 사람들을 향해 최대한 몸을 낮추고 열심으로 섬겨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사명을 겸손하게 감당해야겠습니다.  


 저는 목자의 삶이란 늘 본능을 거슬러 사는 삶이라고 표현합니다. 동시에 우리는 당당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어야 하고 우리 삶이 그것을 어느 정도 보여주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어느정도는 세상 사람들에게도 칭찬받고 나아가 하나님께 온전한 칭찬을 받는 일꾼이 되면 좋겠습니다. 


영혼구원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지만 여전히 우리의 역할이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안타깝게도 영적 민감함의 결여 또는 방법을 잘 몰라서 VIP가 목장과 교회를 경험하기도 전에 마음을 닫거나 떠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반대로 무조건 섬긴다고 100m달리기 하듯이 온몸을 던지다가 스스로가 먼저 지치고 이것밖에 없나하는 허탈함과 공허함에 빠지기도 합니다. 섬길 때가 있고 기도할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휴스턴에 오기 전까지 하나님을 몰랐던 저와 같은 VIP들이 크리스천이나 교회에 대해 어떤 오해와 부담감을 갖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지난 목자사역을 통해 저희 목장과 초원에서 경험했던 실질적인 사례들을 통해 좀 더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목장으로 인도했던 방법들을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또한 목자/목녀의 사역이 만만치는 않지만 이런 부르심을 받은 우리는 특권임을 주저하지 않고 말할 수 있습니다. 늘 힘 있게 사역할 수 있도록 우리의 가정, 생업, 관계 속에서 함께해 주셨던 인도하심을 돌아보며 끝까지 은혜 안에 머물며 영향력 있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길 다짐하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김종진 목자 드림  

추천해주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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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수목사 2019.06.16 02:31
    김종진 집사님은 제가 휴스턴서울교회 연수 갔을 때 잠깐 동안 저에게 라이드를 주셨던 분입니다. 그 잠깐 사이에도 제가 얼마나 큰 도전과 은혜를 나눴는지 모릅니다. 이 분이 제자교회 집회에 오시나요? 미국으로 다시 돌아오시는 길에 시애틀에도 들러 함께 은혜를 나눠 주시면 참 좋을 것 같은데요.^^;
  • profile
    양명란 2019.06.16 18:20
    시간시간 받을 은혜가 기대됩니다.^^
    목장에 자매와 형제가 적극적으로 집회에 참석하겠다는
    의지를 보여 저도 힘이나고 집회에 간증과 말씀을 하나님의
    음성으로 듣고 순종하려 노력하겠습니다.^^
  • ?
    김윤중 2019.06.17 14:42
    귀한 말씀을 들을 수 있게 김종진집사님을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면 ,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게 마음을 잡아주시고,
    간증을 통해 저희 목장에 도전과 격려의 시간이 될 수 있길 기도함니다
  • ?
    임관택목사 2019.06.18 11:00
    휴스턴에 살때 최영기목사님 동행하여 김종진목자님의 목장탐방을 했었습니다.
    그 때의 기도제목이 어떻게 응답되었는지 궁금합니다.

    목자님의 간증집회를 통하여 제자교회가 더욱 가정교회로 크게 쓰임받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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